서울에서 자취한지 3년차 되는데 그러다보니 반찬을 많이 사먹는 편이거든요. 처음에는 마트에서
몇가지씩 사먹다가 도저히 입맛에 안맞고 가격도 싼거 같지도 않아서 인터넷으로 우연히 반찬 주문해서
먹게 됐는데 생각보다 편하더라고요. ㅋㅋ 이제는 웬만한데는 거의 시켜 먹어봤는데 여긴 처음인지라...ㅋ
먹자마자 후기 남깁니다. 우선 포장이 마음에 드네요. 비닐포장한거를 다시 포장해서 오는데, 이렇게 하면
터질 일은 없을거 같아서 괜찮은 방식으로 포장 하는거 같네요.
제가 광주 출신인데..ㅋㅋ 제 입맛에도 잘 맞는게 음식이 라도 스타일이 맞더라고요 ㅋㅋㅋㅋ
반찬양도 아낌 없이 퍼주는 식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ㅋㅋ 앞으로 종종 이용할거 같은데 그때마다
푸짐한 반찬 부탁드려요 ㅋㅋㅋ